[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퀄컴 테크날러지스는 CES 2026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최신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빠른 성능과 높은 반응성, 수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앞세워 전문가와 예비 크리에이터, 일반 사용자를 겨냥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사진=퀄컴]](https://image.inews24.com/v1/271f27fc6beb20.jpg)
퀄컴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전반에 윈도우 11 코파일럿 플러스 PC 경험을 확장한다.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를 탑재한 주요 제조사 제품은 2026년 상반기부터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는 초경량 윈도우 11 코파일럿 플러스 PC 환경에서 빠른 처리 속도와 부드러운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데이터 집약적 분석 작업과 디자인 작업, 화상 회의 등 다양한 업무를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성능 측면에서는 3세대 퀄컴 오라이온 CPU를 적용해 이전 세대 대비 싱글 코어 성능을 최대 35% 높이고 전력 소모는 최대 43% 줄였다. 통합된 퀄컴 헥사곤 NPU는 80 TOPS AI 성능을 제공해 차세대 에이전틱 AI 경험과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구현한다. 와이파이 7과 선택적 5G 지원, 스냅드래곤 가디언 기반 보안 기능도 탑재했다.
케다르 콘답 퀄컴 수석 부사장 겸 컴퓨팅·게이밍 부문 본부장은 "전문가와 크리에이터는 생성형 AI를 폭넓게 활용하면서도 하루 종일 지속되는 안정적인 성능을 기대한"며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는 성능과 효율성, 인텔리전스를 결합해 사용 경험을 더 빠르고 개인화된 형태로 만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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