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가 5일 신년사를 통해 "2032년 그룹의 100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쌓아온 R&D 역량을 바탕으로 실질적 성과를 보여할 때"라고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그룹 용인 연구소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 용인 연구소는 신약 개발 전문 개발사 동아에스티, 일반의약품 개발사 동아제약, 연구 조직 앱티스가 집약된 곳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그룹 용인 연구소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https://image.inews24.com/v1/a0b48a93d92ff6.jpg)
김 대표는 R&D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1971년 생산부서 내 연구과 조직을 출발점으로, 2011년 최신 설비를 갖춘 용인연구소를 완공하는 등 지난 50여 년간 R&D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왔다"며 "올해는 도약의 시간이자 실천의 시기로, 그룹 모든 임직원이 붉은 말처럼 뜨거운 열정과 흔들림 없는 실행력으로 힘차게 달려 나가자"고 당부했다.
각 계열사의 R&D 주요 전략도 제시됐다. 동아에스티는 회사의 자원과 자본, 역량에 맞는 최적화된 전략을 수립해 단기 매출 확보를 위한 제품 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또한 오픈이노베이션(혁신형 개방)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AI를 기반으로 한 신약 개발 추진을 강조했다.
동아제약의 경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파악해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다양한 신제품으로 기존 경쟁력과 수익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새 성장동력 확보에도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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