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는 쿠팡·KT 조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직무수행과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하는 위원장 특별 서신을 전 직원에게 보냈다고 5일 밝혔다.
![송경희 개인정보위원장이 지난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2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위원회]](https://image.inews24.com/v1/fb97b13364958a.jpg)
이 지시는 조사나 소송이 진행 중인 사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절한 외부 접촉과 조사 정보 유출을 사전 차단하고 위원회 결정 공정성과 신뢰성을 다지기 위한 조치다.
개인정보위는 △조사나 소송이 진행 중인 사건과 관련해 이해충돌 소지가 있는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사적 개별 접촉 일체 금지 △부당한 알선・청탁에 대한 즉각 신고 체계 강화 △조사과정에서 확인하거나 취득한 정보에 대한 철저한 보안 유지 등을 당부했다.
송경희 위원장은 "조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업무수행 과정에서 외부의 영향력 행사와 정보획득 시도가 있을 수 있다"며 "이러한 시기일수록 개인정보 보호를 책임지고 있는 공직자로서 전 직원이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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