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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지난해 46만2310대 판매⋯"올해 국내 브랜드 확장 전략 지속"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트레일블레이저 수출이 실적 견인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지난해 총 46만2310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완성차 기준 내수 1만5094대, 수출 44만7216대를 판매했다.

해외 시장 수출을 위해 대규모 선적 중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GM 한국사업장]
해외 시장 수출을 위해 대규모 선적 중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GM 한국사업장]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각각 30만8764대, 15만3070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의 지난해 연간 해외 판매가 전년 대비 0.3% 증가한 29만6655대를 기록했다.

한편, GM 한국사업장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총 5만2500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3~6월과 11월에 이어 여섯 번째로 월 4만 대 이상 판매했다. 대부분 해외 수출 모델로, 해외 시장에서 총 5만1358대를 판매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3만2838대 판매되며 지난해 5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해외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민한 주행 성능과 실용적인 공간 설계로 도심 환경에 최적화된 CUV인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승용차 누적 수출량 1위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 또한 같은 기간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증가한 1만8520대 판매되며 2024년 12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해외 판매량을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소형 SUV 고유의 기동성과 활용도를 기반으로, 도심 주행부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수요까지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제품 경쟁력을 갖춘 소형 SUV다. 신규 트림과 감성적인 외장 컬러를 선보인 2026년형 모델을 통해 상품성을 한층 강화했다.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GM은 2026년에도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확장 전략에 기반해 국내 고객들을 위해 GMC와 뷰익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는 한편,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star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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