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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24] 미 12월 고용보고서 '분수령'…금리 인하·경기 침체 갈림길 선 비트코인과 뉴욕 증시


'크립토24'란 매일 시장 이슈를 큐레이션 및 해석해서 전달하는 데일리 리포트형 콘텐츠입니다. 단순히 '무슨 일이 있었다'를 나열하는 게 아니라 시장과 투자자에게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는 구조로 바쁜 투자자가 크립토 키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약 800자 내외의 데일리 콘텐츠입니다.[편집자]

뉴욕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이이 이번 주 발표될 미국의 12월 고용보고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시점과 경로를 결정짓는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투자자들은 노동 시장의 냉각 속도가 연착륙과 경기 침체 중 어느 쪽을 가리킬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 노동부는 오는 9일, 12월 고용보고서를 공개한다. [사진=코박]
미 노동부는 오는 9일, 12월 고용보고서를 공개한다. [사진=코박]

미 노동부는 오는 9일, 비농업 고용 증감과 실업률을 포함한 12월 고용보고서를 공개한다. 지난 11월 지표가 연방정부 셧다운의 여파로 데이터 신뢰도가 다소 낮았던 반면, 이번 12월 지표는 왜곡 가능성이 줄어들어 연준의 단기 통화정책을 가늠할 핵심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월가에서는 12월 실업률을 4.5%, 비농업 신규 고용을 5만 5000명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ADP 민간 고용,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제조업·서비스업 PMI 등 경기 흐름을 진단할 주요 지표들도 잇따라 발표를 앞두고 있어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고용 둔화의 '강도'에 주목하고 있다. 고용 시장의 냉각 신호가 확인될 경우 미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강세 완화를 유도하여 성장주와 기술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그러나 고용 감소 폭이 예상보다 클 경우, 급격한 경기 침체(Hard Landing) 우려가 부각되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엔비디아, AMD 등 주요 AI·반도체 관련주는 CES(소비자가전전시회) 이슈와 맞물려 단기 주가 등락이 심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고용지표가 연준의 정책 전환(피벗) 속도를 결정할 핵심 변수인 만큼, 발표 직후 글로벌 증시의 반응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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