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BNK금융그룹은 정부의 5극 3특 체제로의 전환과 지방 주도 성장에 발맞춰 지역 균형발전에 힘을 보태고,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의 생산적금융 확대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방향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부울경 성장 전략 위원회'를 신설해 정부가 추진 중인 5극 3특 체제 전환 등 지역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부울경 권역의 성장 아젠다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가능금융본부와 생산적금융지원부를 신설해 그룹 차원의 생산적금융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계열사의 추진 과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지역경제 재도약을 뒷받침하는 금융지원과 정부 정책 연계를 강화해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금융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그룹소비자보호·내부통제부문을 신설해 내부통제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사고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주주 소통과 자본시장 친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밸류업추진단'을 설치해 객관적인 재무 데이터에 기반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으로 기업가치와 그룹 신뢰성 제고를 동시에 추진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불확실한 대내외 금융환경 속에서 그룹의 내실을 다지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주주와 고객, 지역사회로부터 신뢰 받는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부울경 성장 지원, 생산적금융, 금융소비자 권익 향상, 밸류업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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