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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제3연륙교 개통⋯'4.68㎞·왕복 6차로'


5일 오후 2시 도로 사용 개시⋯"개통 기념식, 새로운 연결 축 공식 선언"

수도권과 인천 영종을 잇는 제3연륙교가 오는 5일 오후 2시 전면 개통한다. 왕복 6차로 교량에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갖췄고 184m 주탑전망대는 해상 교량 중 세계에서 가장 높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인천경제청]
수도권과 인천 영종을 잇는 제3연륙교가 오는 5일 오후 2시 전면 개통한다. 왕복 6차로 교량에 스마트톨링 시스템을 갖췄고 184m 주탑전망대는 해상 교량 중 세계에서 가장 높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인천경제청]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영종과 청라를 하나로 잇고 수도권과 인천을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5일 개통한다. 인천광역시는 이날 오후 5시 제3연륙교 일원에서 제3연륙교 개통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추진 과정 및 의미·가치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본 행사는 제3연륙교 하부 친수 공간에서 유정복 시장과 주요 내빈,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식 개통을 선언한다.

행사에서는 기념 주행, 점화식, 기네스 인증서 제막식 등 식전 행사와 경과 보고, 기념사·축사 등 공식 행사, 전 구간 점등식, 불꽃쇼 등이 펼쳐진다.

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제3연륙교 전 구간 도로 사용을 개시할 예정이다. 주탑 전망대, 엣지워크 등 관광 시설은 오는 3월께 시민 등에 공개된다.

시는 개통 초기 스마트톨링 시스템 시험 운영 등 하이패스·차량번호 인식률, 지역 주민 감면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오는 15일부터 통행료를 징수한다.

유정복 시장은 "제3연륙교 개통은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이정표로 시민의 염원과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인천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도시로 성장하고 시민의 일상이 더욱 편리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3연륙교는 중구 중산동과 서구 청라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4.68㎞, 폭 30m, 왕복 6차로 교량이다. 주탑 전망대는 해발 184.2m로 전 세계 해상 교량 중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공식 확인돼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인천=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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