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는 5일 ‘전북 통합형 장애인 스포츠스태킹 지도자 양성·파견 보급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기반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스포츠스태킹협회와의 협력 체계를 통해 공동 추진되었으며, 국립군산대 체육학부 오연풍 교수가 사업 책임을 맡아 교육과정 설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반을 총괄했다.

교육은 지난 10월 18일부터 19일,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됐으며, 장애인 스포츠스태킹 종목의 특성과 장애 유형별 지도 전략, 통합형 스포츠 지도 원칙, 현장 적용 중심의 실기 교육으로 구성되어, 장애인 체육 지도에 필요한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후 총 10명의 장애인 스포츠스태킹 지도자가 자격을 취득했으며, 전국 어울림 스포츠스태킹 대회 운영 인력으로 참여해 경기 운영 지원, 현장 관리, 선수 지원 등 대회 전반에 걸친 실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특히 지도자 양성에 그치지 않고,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 현장에 즉시 투입함으로써 본 사업은 ‘장애인 체육 전문 인력 양성현장 적용성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인력 활용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연풍 책임교수는 “이번 사업은 장애인 체육의 접근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지역사회에서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공공 체육 영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