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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도 '방중'…반도체·배터리 협력 논의할 듯 [종합]


李 대통령 국빈 방중 따라 6년 만에 경제사절단⋯재계 총수 대거 포함
한중 비즈니스 포럼·MOU 체결 등 일정 소화 예정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2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연합뉴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2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3박 4일 일정의 중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재계 총수들도 '경제사절단'으로 중국 출국길에 올랐다.

최태원 SK 회장은 4일 오후 2시 55분쯤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기 전 기자들이 심경을 묻자 "6년 만에 가는 방중 사절단이 잘 진행돼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중 패권 전쟁 속 공급망 안전망 확보가 중요한 가운데 중국 기업들과의 공급망 리스크를 논의할 계획인지에 대해선 "좋은 성장 실마리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자격으로 이끄는 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상의 차원에서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린 건 지난 2019년 12월 이후 약 6년 만으로, 방중 기간 한중 비즈니스 포럼, 경제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 등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 등에서 중국과의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삼성전자는 낸드플래시 생산 공장·반도체 패키징 공장을 운영 중이고, SK하이닉스는 D램 공장·패키징 공장·낸드플래시 공장을 가동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 역시 배터리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라창현 기자(r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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