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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CES서 ‘프라이머리 RGB 탠덤 2.0’ OLED 공개


OLED로 구현한 차량용 P2P 디스플레이도 선보여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모빌리티용 기술 전시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오는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콘래드 호텔과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 대형 OLED 전용 부스와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스를 각각 운영한다.

LG디스플레이의 '33인치 슬라이더블 OLED'.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33인치 슬라이더블 OLED'. [사진=LG디스플레이]

전시 주제는 ‘AI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모두를 위한 OLED’다.

최대 4500니트…차세대 대형 OLED 기술 공개

대형 OLED 부스에서는 TV·게이밍 모니터 등 OLED 풀라인업을 전시한다. 핵심은 신기술 ‘프라이머리 RGB 탠덤 2.0’이 적용된 OLED TV 패널이다.

적·녹·청(RGB)을 각각 독립된 발광층으로 쌓는 구조를 고도화해 빛 효율을 높였고, 정교해진 픽셀 구조와 알고리즘을 통해 최대 휘도 4500니트를 구현했다. 반사율도 0.3% 수준으로 낮췄다.

게이밍 OLED 라인업도 강화했다. OLED 최초로 720Hz 초고주사율을 구현한 27인치 패널과 5K2K 해상도 제품을 선보인다. 새해부터는 프라이머리 RGB 탠덤 2.0 기술을 게이밍 OLED 전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SDV 겨냥 초대형·슬라이더블 차량용 OLED

LG디스플레이의 '33인치 슬라이더블 OLED'. [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26년 신규 OLED TV 패널' [사진=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부스에서는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OLED 솔루션을 공개한다.

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차량용 P2P(Pillar to Pillar)’ 디스플레이를 OLED로 구현한 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51인치 초대형 단일 패널로, 탑승자별 맞춤형 인포테인먼트 제공이 가능하다.

또 대시보드에 적용한 차량용 슬라이더블 OLED 콘셉트도 공개했다. 주행 중에는 소형 화면으로 사용하고, 자율주행이나 정차 시에는 33인치 대화면으로 확장되는 구조다.

이 밖에도 마이크로 LED 기반 투명 디스플레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모빌리티용 기술도 함께 전시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전장 고객을 대상으로 기술 경쟁력을 부각하고, 대형 OLED와 차량용 OLED를 양대 축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라스베이거스=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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