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는 2일 임직원에게 보낸 2026년 신년 메시지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도전을 당부했다. 홍 대표는 핵심 키워드로 'TRUST'를 제시하며 구성원과 경영진, 회사와 고객 간 신뢰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LGU+ 홍범식 대표 [사진=LGU+]](https://image.inews24.com/v1/169ad1c2241f48.jpg)
홍 대표는 2025년을 '우리가 가야 할 방향과 전략에 대한 큰 그림을 디자인한 한 해'로 정의했다. 그는 "지난해는 우리가 가져가야 할 차별적 경쟁력의 영역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 시기"라며 "이 전략 방향은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의 원칙이 돼 고도화되고 구체화되며 모든 실행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뢰를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믿음, 방향에 관한 확신, 서로에 관한 믿음으로 정의하며 "신뢰가 쌓이면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만들고, 성공 속도가 붙어 탁월한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공개한 신규 브랜드 철학 'Simply. U+'를 실현하기 위한 구성원의 자세로 'TRUST'를 제시했다. TRUST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인 T(Thrive on Trust), 문제를 드러내고 함께 해결하는 용기인 R(Red Reveals, We Rise), 어려운 과제일수록 함께 뭉치는 연대인 U(Unite Around the Hardest Challenges), 고객을 세분화해 깊이 이해하는 전략인 S(Segment Deep, Act Smart), 감사와 칭찬이 만드는 변화인 T(Thank, Think, and Transform) 등 다섯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홍 대표는 "TRUST를 실천하면 고객과의 약속을 넘어 밝은 세상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도약할 수 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함께 TRUST를 실천하고 Simply. U+를 실현하는 것이 가장 든든하고 고마운 일"이라며 임직원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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