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가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핵심 배후 역할을 수행할 '제2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본격화한다.
시는 제2안성테크노밸리의 산업단지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107억원을 투입해 삼죽면 마전리 일원에 67만9665㎡ 규모의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오는 2031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오는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하고, 내년 12월 승인 고시를 완료한 뒤 오는 2028년 6월 착공할 계획이다.
유치 업종은 바이오헬스, 신소재, 첨단제조, 전기전자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유망 산업에 집중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2안성테크노밸리는 안성시가 반도체 및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성공적인 산업단지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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