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관내 미분양 주택 해소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건설업계와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달 31일 관내 공동주택 사업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미분양 해소 대책과 향후 공급 계획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평택시 미분양 가구 수는 3594가구로, 전월 대비 약 400가구가 감소했다.
시는 이러한 감소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브레인시티 등 주요 개발 사업의 진행 상황을 분양 전략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12월 실시설계 단계에 돌입한 'KAIST 평택캠퍼스' △2031년 개원 예정인 '아주대학교병원' 등 구체적인 개발 청사진이 제시됐다.
시는 타 지자체에 비해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지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미분양 단지들이 향후 공급 물량에 대비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주택 분양 환경 조성을 위해 분양 호재가 있는 개발사업 등을 적극 홍보하고 공동주택 사업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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