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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의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수상…국익·민생 국감 성과 인정


TK신공항 국가 주도 추진 촉구·금융·소비자 보호 질의로 정무위 국감 존재감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추경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정무위원회·대구 달성군)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5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1999년 출범 이후 시민사회와 각 분야 전문가, 전국 청년 대학생들이 참여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매년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추경호 의원실]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추 의원은 금융·비금융 전반의 정책과 제도를 점검하며 국익과 민생에 직결된 현안을 구체적으로 짚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정감사 첫날 국무조정실을 상대로 한 질의에서 대구·경북의 핵심 현안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대통령실에 ‘대구 군 공항 이전 태스크포스(TF)’ 구성을, 국무조정실에는 ‘국가사업 추진단’ 설치를 촉구하며 국가 주도의 직접 사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 의원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금융정책 전반에서 나타난 잦은 정책 방향 전환과 제도 추진 과정의 혼선이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점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국정감사에서는 관치금융을 넘어선 반시장적 통치·정치금융 기조 문제, 졸속 추진된 부동산·가계대출 규제로 인한 주거 사다리 붕괴, 금산분리 규제 완화와 배임죄 폐지 추진을 둘러싼 당정 간 엇박자 등을 주요 쟁점으로 제기했다.

아울러 신용보증기금 장기 이용 기업의 부실 위험 증가와 내부 통제 미흡, 금융권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한 금융당국의 사전 대응 부족 등 금융 시스템 전반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

비금융 분야에서는 선불식 할부거래업계의 선수금 관리 문제, 라이브커머스 시장 확대에 따른 소비자 보호 공백, 다크웹과 SNS를 통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 문제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정부의 관리·감독 체계 강화를 요구했다.

추경호 의원은 “이번 수상을 뜻깊게 생각하며 늘 응원해 주시는 대구 시민과 달성군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익과 민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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