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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아이돌 인기⋯SNS서 레이디가가도 제쳤다"


[아이뉴스24 김효진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등장인물들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현실의 세계적 팝스타를 능가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케데헌 속 무대. [사진=넷플릭스]
케데헌 속 무대. [사진=넷플릭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마케팅 회사 펄서의 집계 결과를 인용, 케데헌 속 걸그룹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보이즈가 SNS에서 언급되는 횟수가 레이디 가가나 에드 시런, 빌리 아일리시와 같은 유명 팝스타들을 앞지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팬들이 SNS에서 'K팝 아이돌'인 헌트릭스, 사자보이즈와 소통하고 음원 스트리밍 횟수를 늘리기 위해 협력하고 경쟁구도를 형성하는 등 팬덤을 구축했기 때문이라고 봤다.

영화 속 아이돌의 모습은 밈(meme·온라인 유행 콘텐츠)으로 퍼져나갔고, 화면 속 안무는 대표적인 틱톡 챌린지가 됐다는 것. 또 콘텐츠 제작자들이 팬 픽션을 통해 이야기를 확장하고 있는 것도 인기 요소로 판단했다.

가디언은 "영화가 공개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도 팬들은 관련 상품과 음악, 스핀오프(파생작), 더 많은 이야기를 갈망하고 있다"면서 "종합적으로 볼 때 헌트릭스의 황금기는 2026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케데헌 속 무대. [사진=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호랑이 캐릭터 '더피'와 주인공 '루미' [사진=넷플릭스]

'케데헌'은 무대 위에서는 K팝 걸그룹, 무대 밖에서는 악령을 사냥하는 헌트릭스의 활약을 그린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시청된 영화에 등극했으며, 사운드트랙은 미국 빌보드 핫100에서 4곳이 동시에 '톱10'에 진입하는 전례 없는 성공을 거뒀다. 대표곡 '골든'은 미국 아카데미 주제가상 예비후보에 올랐다.

/김효진 기자(newhjne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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