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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정규직 전환하는 중소기업에 인당 60만원 지원


고용 시장 '질적 개선'…비정규직 제로화 재시동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정부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책을 부활한다.

고용노동부는 예산 69억원을 투입해 '정규직 전환 지원 사업'을 2년 만에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피보험자 30인 미만의 영세 기업이 기간제나 파견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1인당 월 최대 60만원의 장려금을 1년간 지원한다.

정규직 전환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정규직 전환 이미지 [사진=연합뉴스]

정규직 전환 후 임금을 20만원 이상 인상하면 지원금을 차등 지급해 근로자의 실질 소득 증대까지 유도할 방침이다. 정규직 전환으로 월급이 20만원 이상 증가하면 1인당 60만원, 20만원 이하면 4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1년이며, 지급 신청은 3개월 단위로 할 수 있다.

최관병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정규직 전환은 노동자에게 삶의 기반을 튼튼히 해주고 기업에 인재 유치를 통한 경쟁력을 높이는 투자"라며 "이번 지원 사업이 상생의 노동시장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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