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포천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포천사랑상품권 카드 결제 시 10% 환급(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이번 캐시백은 오는 31일까지(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운영돼 1인당 최대 10만원 한도로 지급된다. 본인 충전금으로 포천사랑상품권 카드를 결제한 경우에만 적용된다.
지급된 캐시백의 유효기간은 3개월로, 기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이번 행사는 충전 인센티브 없이 결제 캐시백만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 관계자는 “연말 소비 부담을 덜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매출 효과를 주기 위한 조치”라며 “시민들이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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