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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창공종합시장에 창업발전소 들어선다


창공종합시장정비사업단과 공공기여시설 조성 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최근 창곡종합시장정비사업단과 공공기여시설 조성에 대한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읍동에 위치한 창곡종합시장의 시장정비사업 추진 및 도시계획시설 폐지에 따라 공공기여 공간 조성 후 기부채납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사업시행단은 정비사업으로 건축될 지하 4층, 지상 25층 주상복합시설 2층에 (예비)초기 창업자의 사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창업발전소를 조성해 기부채납하게 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오른쪽)과 창곡종합시장정비사업단 관계자가 공공기여시설 조성에 대한 기부채납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노후된 전통시장의 정비로 상업기반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주변 생활 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기부채납으로 확보되는 공간의 조성 완료될 때까지 사업단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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