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지방조달청(청장 김용길)은 29일 지역 우수조달기업으로 선정된 ㈜신성티앤피(대표이사 권성룡)와 대창이엔지㈜(대표이사 박희민)가 조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성티앤피는 물탱크 제조 기업으로, 지진에 대비하기 위한 내진형, 면진형 물탱크를 개발하는 등 기술력 증진에 힘써 먹는 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창이엔지는 교랑 받침, 교량용 신축이음장치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교랑받침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돼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며 기술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점이 인정됐다.
김용길 충북조달청장은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기업에서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전반적인 품질 향상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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