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서울 강남구가 강남문화재단과 함께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삼성해맞이공원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2026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남구가 강남문화재단과 함께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삼성해맞이공원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2026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강남구]](https://image.inews24.com/v1/ab6f774b8f2c9b.jpg)
삼성해맞이공원은 한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관을 배경으로 청담대교와 롯데타워,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해맞이 명소로 꼽힌다.
행사는 대북공연을 비롯해 일출 카운트다운, 소원 쓰기와 신년운세 뽑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026년 병오년이 구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강남의 반세기 발자취 위에서 미래 100년을 향해 내딛는 첫해를 구민과 함께 맞으면서 역동적이고 희망찬 강남의 내일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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