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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의원, 2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취업사기 근절·청년일자리·기후보험·화학제품 안전 등 민생 중심 의정 성과 인정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조지연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경산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25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시민단체, 대학생, 전문가 등으로 구성돼 16개 국회 상임위원회의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링하고 정밀 평가하는 조직이다. 27년 전통을 가진 국리민복상은 국회의원 평가 중 가장 높은 공신력을 인정받는 상으로 꼽힌다.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 [사진=조지연 의원실]

조 의원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허위·과장 광고로 발생하는 취업사기 근절,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확대, 기후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기후보험 도입, 유해 생활화학제품 유통 차단과 안전관리 강화, 안정적인 전력 수급 문제 등 국민 안전과 민생과 직결되는 과제를 폭넓게 다뤘다. 또한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해결을 위한 다수의 법안을 직접 대표발의하며 제도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조지연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민생과 직결된 문제에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민 생활을 지키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의원은 이미 국민의힘 ‘2025 국정감사 공로의원’,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하며 국감 우수의원으로 여러 차례 인정받고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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