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지식재산)을 활용한 오프라인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이하 브레이버스)'가 올해 총 5000만장의 유통 계약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데브시스터즈]](https://image.inews24.com/v1/043484007dc40d.jpg)
이는 지난해 유통량 대비 약 180% 증가한 수치로, 특히 TCG 최대 시장인 북미에서의 약진이 큰 영향을 미쳤다. 브레이버스는 지난 7월 북미 시장에 진출한 이후 약 5개월 만에 스타터덱 5종, 부스터 세트 2종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3500만장 이상의 유통 계약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북미 대표 TCG 행사 '프로플레이 서밋 올랜도'에서 첫 공식 지역 대회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브레이버스는 아시아에서도 장기적인 계획 하에 시장 저변을 넓히고 있다. 동남아 6개국에서는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브레이버스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TCG 커뮤니티 활성화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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