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파주시는 GTX-A 운정중앙역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GTX-A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2 추가 확충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1월 임시주차장 1구역에 60면을 추가 조성해 주차난을 완화했다.
그러나 GTX-A 운정중앙역 이용률이 계속 증가하면서 주차공간 확충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부지를 추가 확보해 임시주차장2에 252면을 추가 조성했다.
이번 확충으로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은 총 1,321면 규모로 운영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GTX-A 운정중앙역은 앞으로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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