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겨울 신메뉴 "2초에 한 개씩 팔렸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메가MGC커피는 최근 출시한 겨울 시즌 신메뉴가 전체 판매량 기준 약 2초에 한 개, 시간당 1700개 판매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즌 대표 메뉴 중 하나인 '감튀스틱 밀크쉐이크'는 미국의 식문화를 메가MGC커피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다. 간편함과 가성비를 충족시키며 '감튀스틱'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실제 검색 분석 플랫폼 블랙위키 기준 감튀스틱 관련 게시물이 5800건을 넘어서며 온라인에서 확산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클래식 버전 밀크쉐이크도 출시 초기부터 약 4초에 한 잔씩 판매돼 겨울 시즌 흥행을 주도하는 메뉴로 자리 잡았다.

베이커리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에 맞춰 선보인 '딥치즈 불고기 베이크'는 기존 신메뉴보다 최대 181% 높은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마시멜로스노우 크림초코'는 핫초코와 아이스크림초코 카테고리에 추가 매출을 더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외식 시장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