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신용환 유영기계(주) 대표가 병원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신 대표의 누적 기부액은 5000만원에 달한다.
신 대표는 그간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충북대병원이 수행해 온 역할과 의료 접근성 향상에 공감하며, 지난 2021년부터 5년째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 대표는 “충북대학교병원은 우리 지역의 거점 병원으로서 우수한 인프라와 훌륭한 의료진을 갖추고 있어 지역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이라며 “먼 서울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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