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24일 전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과 김건희 여사 가족 등 5명을 양평 개발부담금 특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여사 친모 최은순씨와 친오빠 김진우씨는 로비 활동비 마련을 위해 수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와 업무상 배임 혐의가 추가 적용됐다. 김씨는 김상민 전 검사가 공천 청탁 등을 대가로 김 여사에게 건넨 이우환 화백 그림을 은닉한 혐의도 있다.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7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특별검사의 출국금지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06c4d4995a61f.jpg)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24일 전 양평군수였던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과 김건희 여사 가족 등 5명을 양평 개발부담금 특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여사 친모 최은순씨와 친오빠 김진우씨는 로비 활동비 마련을 위해 수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와 업무상 배임 혐의가 추가 적용됐다. 김씨는 김상민 전 검사가 공천 청탁 등을 대가로 김 여사에게 건넨 이우환 화백 그림을 은닉한 혐의도 있다.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7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특별검사의 출국금지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06c4d4995a61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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