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삼표그룹이 '서울마음편의점' 운영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삼표그룹 유용재 사회공헌단장(왼쪽)이 12월 19일 서울마음편의점 관악점을 찾아 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표그룹]](https://image.inews24.com/v1/1c3d9c44a3e71c.jpg)
서울마음편의점은 고립·은둔 위기에 놓인 시민들이 방문해 식사·휴식·심리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조성한 공간이다.
삼표그룹은 이런 취지에 공감해 최근 시설별로 필요한 물품 구입을 지원했다. 관악점에는 상담 및 행정업무에 필요한 데스크톱 PC, 키보드 등 전산장비를, 도봉점과 성북점에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얼음 정수기와 식기세척기를 각각 지원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장은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고립된 이웃의 치유와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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