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슈퍼 마리오 조이풀 홀리데이' 기념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리아가 닌텐도 슈퍼 마리오와 협업해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 [사진=롯데GRS 제공]](https://image.inews24.com/v1/91905e22acc28c.jpg)
롯데리아는 잠실 롯데월드몰 B1점 매장을 닌텐도 '슈퍼 마리오' 브랜드 세계관과 결합해 소비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슈퍼 마리오 게임 속 아이템을 활용한 굿즈 세트를 전국 매장에서 출시하게 됐다.
굿즈 세트는 카라비너 2종(슈퍼 마리오·요시)과 메탈키링 5종(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카라비너 1종과 메탈키링 3종을 '?박스(물음표 박스)' 디자인 패키지에 랜덤으로 증정한다. 햄버거 세트 구매 시 굿즈 세트를 정상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세계적인 사랑속에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슈퍼 마리오 캐릭터와 대규모 협업으로 연말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감정적 유대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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