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RISE사업단은 ‘2025 실전 취업캠프’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대학 내에서 10개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취업캠프는 입사서류와 면접 대비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전공 특성이 반영된 학과별 맞춤형 구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부터 실전 분위기를 반영한 모의면접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경험하며 취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의면접은 실제 면접장을 그대로 구현해 대기실–면접실을 분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현실감 있는 면접 상황을 체험하도록 했다.
면접 직후에는 개인별 분석을 기반으로 한 피드백이 제공됐다.
함인숙 취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취업캠프는 학생들이 취업 준비 전반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취업 지원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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