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 조동현)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의 신규 아우터 원 등급 캐릭터 '시라노 번스타인' 등장을 예고하는 프로모션 영상(PV)을 23일 공개했다.
시라노 번스타인은 '흑태자'와 '하이델룬'에 이어 게임 내 세 번째 아우터 원(최고 등급) 캐릭터로, 오는 1월 13일 서비스 2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함께 정식 추가될 예정이다. 공개된 PV를 통해 복수를 다짐한 서풍의 광시곡의 주인공 시라노 번스타인이 여정의 시작을 내딛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진=라인게임즈]](https://image.inews24.com/v1/46a5acfa044094.jpg)
이와 함께 1월 13일 점검 전까지 시라노 번스타인의 '전용 무기'와 '전용 스킨', '원작 프로필 및 테두리', '타이틀', '전용 방주 로비', '전용 방어구'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 혜택 상품이 오픈됐다.
한편 신규 캐릭터 '다이커스 록우드' 추가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선보였다. 다이커스 록우드는 지난 5월 진행된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만나고 싶은 캐릭터를 알려주세요! 2탄'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투표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함께 추가된 전용 무기 '부로바 옵티마' 장착 시 무기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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