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신영 개발부문 대표인 손종구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신영에셋 대표도 겸직한다.
신영그룹은 손 대표의 신영에셋 대표 겸직을 포함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사로 손 신임 사장은 신영과 신영에셋의 대표를 모두 맡는다. 신영에셋은 신영그룹의 임대차 자문·투자 컨설팅 계열사다.
![손종구 신영·신영에셋 대표 [사진=신영그룹]](https://image.inews24.com/v1/68d24ce6bc28c9.jpg)
아울러 신영그룹의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영대농개발의 정동희 대표는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신영의 김재훈 이사는 상무로 승진하면서 엔지니어링본부장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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