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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 '루프탑 오이스터 바'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무제한 와인 뷔페 운영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오는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호텔 최고층 루프탑 레스토랑 & 바에서 제철 통영산 굴을 활용한 '오이스터 프로모션'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오이스터 프로모션 메뉴는 런치와 디너 시간대에 즐길 수 있는 다이닝 메뉴와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바 메뉴로 구성했다.

루프탑 오이스터 바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루프탑 오이스터 바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런치와 디너 프로모션 메뉴는 △오이스터 플래터 △오이스터 씨푸드 플래터를 비롯해 △오이스터 씨푸드 먹물 링귀니 파스타 △스모크드 오이스터 매생이 크림 리조또 등 굴의 매력을 다양하게 담아냈다.

'오이스터 플래터'는 6피스와 12피스 두 가지 구성으로 제공되며, '오이스터 씨푸드 플래터'는 석화를 비롯해 대게와 킹프라운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객 요청 시 스팀 오이스터로도 제공해, 담백하고 촉촉한 제철 석화의 맛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바 메뉴는 오이스터 플래터를 포함해 △오이스터 카나페 △오이스터 록펠러 △오이스터 해산물 팬케이크 등 굴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디너 프로모션과 동일한 오이스터 플래터를 보다 캐주얼한 분위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오이스터 메뉴 주문 고객에 한해 1인당 2만9000원 추가 시, 오후 5시 30분부터 8시까지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 5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21층에 위치한 루프탑 레스토랑 & 바는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포레스트 뷰를 자랑하는 공간으로 낮에는 자연 풍경을 저녁에는 노을과 도심의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겨울철 눈이 내리면 창밖으로 펼쳐지는 숲 풍경이 마치 겨울 왕국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계절감 있는 다이닝 경험을 완성한다.

가브리엘 루프탑 레스토랑 & 바 총괄 셰프는 "제철 식재료의 매력을 루프탑 다이닝으로 풀어낸 프로모션"이라며 "겨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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