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커스터마이징 호텔형 베드 프레임 2종 출시


"생활 패턴 반영한 침대 사이즈·선택형 모듈 옵션 조합 가능"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까사의 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마테라소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침실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호텔형 베드 프레임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아만 베드. [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아만 베드. [사진=신세계까사]

먼저 이달 출시한 우드 프레임 '아만' 베드는 KK·LK·Q·SS 4가지 침대 사이즈와 3가지 높이의 침대 베이스 옵션을 선보인다. 여기에 사이드 패널까지 자유롭게 선택·조합해 싱글룸부터 더블룸, 트윈룸 등 사용자 맞춤 침실 연출이 가능하다.

헤드보드는 패널 전체가 벽면 하단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와 함께 안전성을 확보했다. 사이드 패널에는 직조감이 돋보이는 패브릭 패턴의 마감재를 적용해 포근한 느낌을 더했으며, USB Type-C 포트를 장착해 스마트폰 충전 등 일상적인 편의성도 높였다.

헤드보드와 사이드 패널 뒤편에는 바 형태의 간접조명이 설치돼 있다. 조명 컨트롤러는 사이드 패널부에 골드 컬러 금속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가죽 프레임 '베른' 베드는 4가지 침대 사이즈와 600·450mm 2가지 헤드 패널 옵션으로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규모·형태 등에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다.

세미애닐린 공법으로 가공한 프리미엄 등급의 풀그레인 천연 소가죽을 사용한 침대인데, 가죽 본연의 결은 살리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라이트그레이와 브라운 두 가지로 선보인다.

사이드 패널은 아만과 동일한 핀 조명과 USB 충전 포트 등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취향과 생활 방식이 세분화되고 있는 추세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침실 가구 라인업으로 수면 시장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세계까사 마테라소, 커스터마이징 호텔형 베드 프레임 2종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