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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통산사 활용사업 우수 선정 '2년 연속'


백양사 역사성·전통 담은 치유·체험 프로그램 운영 호평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장성군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 분야에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가유산청장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올해 ‘백학 타고 백양에 노닐다’를 주제로 백양사에서 △산사 인문학 △법당 지은 사람들 △양이의 탐험 등 다양한 치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남 장성군 관계자들이 2025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장성군 국가유산청장상 수상 관련 현수막을 들고 있다. [사진=장성군]

이번 평가에서 국가유산청은 천년고찰 백양사가 지닌 역사성과 불교문화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중과 친밀하게 소통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수상을 기점으로 장성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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