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장이 2026년 1월 예정된 '정상신의 책임교육' 출판기념회를 알리며 내년 대전교육감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다.
정 회장은 22일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대전교육을 정상화시키고 인성교육과 미래교육 부분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만들겠다”며 인성교육·미래교육·공동체교육·마음건강교육·교육혁신 등 5개 키워드를 제시했다.

그는 “36년간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들을 만나며 수많은 질문을 마주했고 답을 찾는 과정을 배웠다”며 “지금 대전교육은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그 중심에서 미래교육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회장은 내년 1월 15일 오후 7시 대전 팔레드오페라 4층 가르니에홀에서 자신의 저서 '정상신의 책임교육'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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