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박용근 충북 청주효성병원 지역뇌혈관질환센터장이 ‘6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을 수상했다.
22일 청주효성병원에 따르면 박용근 센터장은 지난 19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의료 부문 전문병원인상을 받았다.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은 의료 현장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료인에게 수여한다.

박용근 센터장은 효성병원이 충청권 유일 뇌혈관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해 왔으며, 특히 난도 높은 뇌혈관 시술과 수술을 통해 지역 내 중증 응급 환자 치료 역량 강화에 힘썼다.
24시간 전문 진료 체계 안정화와 119구급대 및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 완결형 뇌혈관질환 치료 기반을 확립했다는 평을 받았다.
효성병원은 “이번 수상은 박용근 센터장의 헌신과 전문성이 지역 뇌혈관질환 치료 수준 향상으로 이어졌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자평했다.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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