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전TP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반죽부터 굽기, 포장까지 제빵 전 과정에 직접 나섰다. 이날 정성껏 만든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대전 지역 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빵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사회공헌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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