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가 베트남의 모바일 캐주얼 게임사 경영권 확보에 1500억원을 투자한다.

19일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싱가포르 소재의 '인디고 그룹' 지분 67%를 1534억원 현금으로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베트남의 모바일 캐주얼 전문 개발사 '리후후(LIHUHU PTE. LTD.)의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리후후의 지배 기업인 인디고 그룹의 구주를 취득하는 건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분 취득 목적에 대해 "모바일 캐주얼 사업 추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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