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 음성군 삼성면 중부고속도로 휴게소가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돼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을 안심하고 깨끗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충북도와 음성군은 휴게소 내 17개 업소를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안심구역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구역 내 음식점이 위생등급을 지정받아 운영하는 구역을 말한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위생등급 지정서 및 현판 제공 △2년간 출입·검사 면제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