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안광무 대한결핵협회 충북도지회장은 19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를 만나 크리스마스 씰 액자 등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결핵 퇴치 성금을 협회에 기탁하며, 안 지회장과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 의미와 결핵 관리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으로 마련된 기금은 결핵 고위험군 조기 검진과 환자 치료 지원 등 현장 중심 결핵 관리 사업에 활용된다.

충북도는 소속 기관 등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한결핵협회는 내년 2월까지 크리스마스 씰을 집중 모금한다.
크리스마스 기부 스토어(loveseal.knta.or.kr)를 비롯해 우체국 창구와 GS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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