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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결핵협회, 김영환 도지사 크리스마스 씰 전달


[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안광무 대한결핵협회 충북도지회장은 19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를 만나 크리스마스 씰 액자 등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결핵 퇴치 성금을 협회에 기탁하며, 안 지회장과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 의미와 결핵 관리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으로 마련된 기금은 결핵 고위험군 조기 검진과 환자 치료 지원 등 현장 중심 결핵 관리 사업에 활용된다.

19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지사가 안광무 대한결핵협회 충북도지회장과 크리스마스 씰 액자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충북도]

충북도는 소속 기관 등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대한결핵협회는 내년 2월까지 크리스마스 씰을 집중 모금한다.

크리스마스 기부 스토어(loveseal.knta.or.kr)를 비롯해 우체국 창구와 GS편의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2025년도 크리스마스 씰. [사진=충북도]
2025년도 크리스마스 그린 씰(키링). [사진=충북도]
/청주=이용민 기자(min546593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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