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청호나이스는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한 대용량 냉온정수기 '토타 맥스'(TOTA MAX)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토타 맥스는 총 28.72ℓ 저장용량을 갖춘 제품이다. 기존 TOTA 대비 용량을 약 2배 이상 늘렸다. 냉수 기준 최대 59잔을 연속 출수할 수 있어 학교, 사무실, 병원 등 사용량이 많은 공간에 적합하다.
![청호나이스의 냉온정수기 신제품 '토타맥스' [사진=청호나이스]](https://image.inews24.com/v1/a5dc850476056c.jpg)
저수조 전면에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적용했다. 부식과 오염을 줄여 위생성을 강화했다. 3단계 나노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 유해물질을 99.9% 이상 제거한다.
사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냉·온수 코크부에 점자를 적용했다. 취수 높이는 22.8㎝로 대용량 물병과 텀블러 사용이 가능하다. 레버를 위로 올리면 연속 출수가 된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대용량과 위생성, 접근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춘 제품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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