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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열린관광지 '우수지자체' 선정


마이산 도립공원, '무장애 관광 물리적 접근성 부문' 우수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진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무장애 관광 물리적 접근성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6일 웨스틴 조선에서 제1회‘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 및 포럼’을 개최하고, 장애인·교통약자에게 경계 없는 무장애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 해온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의 우수 이행 지자체로 진안군을 선정했다.

진안군 청사 [사진=진안군 ]

진안군은 2022년 마이산 북부와 남부를 대상으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장애인·영유아·고령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관광환경 조성을 위해 △홍삼빌 장애인 객실 조성 △무장애 보행환경 정비 △장애인 화장실 시설 개선 △무장애 관광정보제공 인프라 마련 등 내실있는 사업추진으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정난경 관광과장은 “진안군이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마이산 도립공원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시설 유지보수를 통해 모두에게 열려있는 관광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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