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팅크웨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용 블랙박스 '스타뷰 프로(STARVIEW PRO)'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뷰 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맞춰 개발한 전용 블랙박스다.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판매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신차에 순차적으로 장착된다.
![팅크웨어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용 블랙박스 '스타뷰 프로'. [사진=팅크웨어]](https://image.inews24.com/v1/7b67c85c31ccec.jpg)
전방 4K UHD, 후방 2K QHD 해상도를 지원한다. 전·후방 모두 소니의 최신 이미지 센서 '스타비스 2'를 적용해 주·야간 모두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팅크웨어의 영상 튜닝 기술 IDS(Intelligent Dual Sensing)도 적용해 30FPS 클리어 HDR 영상을 제공한다. 밝기 차가 큰 환경에서도 왜곡을 줄였다.
전방 146도, 후방 150도의 광각 렌즈와 30Mbps 이상 비트레이트를 지원한다. 3.5인치 IPS LCD와 정전식 터치를 적용해 조작성을 높였다.
주차 중에는 최대 12시간 모션 감지 녹화, 최대 372시간 충격 감지 녹화를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품질 기준과 팅크웨어 영상 기술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 전용 영상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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