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청담 플래그십서 LG트윈스 우승 팬 사인회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LG전자는 서울 청담동 플래그십 D5에서 ‘LG트윈스 우승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프로야구 LG트윈스 신민재, 구본혁, 손주영, 김영우 선수가 참석했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자와 방문객 등 200여 명의 팬이 모였다.

LG트윈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국프로야구(KBO)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신민재는 지난 9일 열린 2025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을 수상했다.

사전 신청은 지난 15일 LG전자 베스트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명(동반 1인)으로 진행됐다. 접수는 페이지 오픈 5분 만에 마감됐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사인용 야구공이 제공됐다.

LG전자 플래그십 D5는 지난 8월 문을 연 지상 5층 규모의 베스트샵 대표 매장이다. 회사는 D5에서 원데이 클래스, 문화예술 행사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