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19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 로비, 시청들락날락에서 ‘들락날락 데이!’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의 대표적인 특화프로그램인 ‘영어랑 놀자’와 ‘창의배움터’의 한 해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펼쳐지는 ‘쇼 앤드 텔(Show&Tell)’ 행사에는 2025년 하반기 영어랑 놀자 참여 아동과 학부모 300여명이 참석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청 대강당 앞 로비에서는 오후 1시부터 영어랑 놀자 포토존과 인생네컷 포토부스, 창의배움터 체험부스와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연계 행사로 오후 2시부터 시청 들락날락에서 체험행사, 어린이 뮤지컬 ‘동화 속 크리스마스’ 등을 개최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김귀옥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은 “들락날락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풍성한 들락날락 프로그램으로 시 전역 어린이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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