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복합쇼핑문화 랜드마크 IFC몰이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윈터세일(Winter Sale)'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윈터세일에는 자라, 마시모두띠, 코스, 앤아더스토리즈, 망고 등 글로벌 SPA 브랜드가 대거 참여, 최대 50~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최대 80% 할인과 더불어 주말(금∙토∙일)동안 매일 달라지는 '하루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치, 찰스앤키스 등 패션잡화 브랜드는 최대 50%, 에잇세컨즈, 미쏘, 지오다노, 매그제이 등 국내 패션 브랜드는 최대 50~60% 할인을 선보이며 연말 쇼핑 수요 공략에 나선다.
![윈터세일 포스터. [사진=IFC몰]](https://image.inews24.com/v1/70b4b4f4cc7202.jpg)
아디다스∙스케쳐스 등 스포츠 브랜드 역시 세일에 동참한다. 아디다스는 2개 이상 구매 시 10%, 3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을 진행하며, 스케쳐스는 의류 제품에 한해 20%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F&B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혜택도 더했다. 스트리트숍에 위치한 스타벅스 투고 매장은 오후 12시부터 17시까지 특화음료 3종 주문 시 할인을 제공하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에노테카는 총 145종의 와인을 대상으로 최대 74% 할인 행사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IFC몰 관계자는 "연말 쇼핑 수요에 맞춰 인기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속 연말 쇼핑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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