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선봬


생딸기와 딸기 디저트 세미 뷔페…주말 미식 프로모션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내년 1월 3일부터 3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Strawberry Gourmet Boutique)'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26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이미지. [사진=파르나스호텔]
'2026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이미지. [사진=파르나스호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는 상큼한 스트로베리 피즈 웰컴 드링크로 시작해 전채부터 수프, 파스타, 스테이크까지 이어지는 파인 다이닝 코스를 테이블 서비스로 제공하며, 동시에 페이스트리 셰프가 큐레이션한 프리미엄 딸기 디저트 뷔페 '디저트 부티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커피 또는 티 셀렉션 중 원하는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은 셰프의 정교한 코스 요리를 차분히 즐기면서도, 취향에 따라 생딸기와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다.

파인 다이닝 코스는 아보카도 라임 판나코타 위에 신선한 참치 타르타르를 곁들인 전채로 시작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의 파스닙 수프와 모렐버섯, 랍스터와 마스카포네로 채운 토르텔리니 파스타, 프라임급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메인 메뉴로 완성했다.

'디저트 부티크'에서는 가장 신선하고 당도 높은 제철 생딸기를 비롯해 체리 바스크 치즈케이크, 스트로베리 케이크, 피낭시에, 딸기 파블로바, 베리 피스타치오, 스트로베리 에이스, 마카롱, 딸기 초콜릿 딥 등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를 뷔페 스타일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3만5000원이다.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1월 사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3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딸기 디저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스트로베리 로열 하이티'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12만원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는 파인 다이닝의 정교함과 딸기 디저트 부티크의 자유로움을 하나의 미식 경험으로 완성했다"며 "기존 딸기 뷔페의 상큼한 감성과 호텔 파인 다이닝의 품격을 결합해 이번 겨울 시즌을 대표할 독보적인 프로모션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 선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