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4)이 지난 18일 ‘2025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이날 한 해 동안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등에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추천과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의 과정에서 성실한 활동과 교섭단체 운영과 정책 추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특히 동료 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나서며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 의원은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한 모든 의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경기도 발전의 든든한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동료 의원들과 힘을 모아 도민의 일상과 미래를 지키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은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 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해 올해 6회째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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