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민지 기자] 두산밥캣코리아는 18일 전국 61개 협력사에 2억원 상당의 안전보건용품 및 보호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두산밥캣코리아는 협력사 각 현장의 작업 환경과 안전보건 제품을 검토해 총 14종의 맞춤형 안전 설비와 보호구를 선정해 전달했다.
![두산밥캣코리아 박형원 사장(오른쪽 다섯번째)이 18일 인천 본사에서 열린 ‘협력사 안전물품 전달식’에서 주요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밥캣코리아]](https://image.inews24.com/v1/ae78aba47f52ac.jpg)
지원된 품목은 방진 마스크, 방독 마스크 및 필터, 안전장갑, 안전화, 소화기, 구급함, 방한용품 등 약 1만개다.
박형원 사장은 "협력사 근로자의 안전은 두산밥캣코리아의 지속가능경영을 지탱하는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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