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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정지 수준'…부산서 마을버스 기사 숙취 운전하다 적발


[아이뉴스24 박채오 기자] 부산서 마을버스 기사가 숙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마을버스 기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25분쯤 면허정지 수치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로고. [사진=연합뉴스]

A씨는 마을버스 기사에게서 술 냄새가 난다는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단속, 적발됐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박채오 기자(che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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